우리 주변의 현충 시설을 방문해주신 정성스러운 발걸음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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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0 10:34:56
그동안 박물관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스탬프북 받고 보니 생소한 곳도 많더라구요~
덕분에 새로운 박물관 찾아다니는 재미를 맘 껏 누렸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많은 분들이 계셔서
지금 우리가 평안하게 살아가고 있음에 새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뜻 깊은 행사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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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20:43:06
몰랐던 독립운동 장소를 알아서 좋았음.
안내 큐알이 혼페이지가 아닌 포털로 연결되어 정확한정보를 얻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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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17:21:43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한번 깊게 새기는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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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08:30:18
안녕하십니까?
이번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를 8월15일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알게되었으며현충시설을 방문하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현충시설을 방문하더라도 겉핧기식으로 지나쳤었는데 이번에는 꼼꼼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수많은 분들이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쳤다는 사실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자유와 평화는 희생 위에 세워진 값진 것임을 깨달았고, 앞으로 일상 속에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정신을 잊지 않고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PS) 행사 시작일인 8월15일 유관순열사 기념관을 방문했었는데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지않아 근무 담당자의 확인으로 대체합니다.
사전 꼼꼼한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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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19:02:58
목숨을 바쳐 대한 조국을 위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우리가 학창시설 배워서 많이 알려진 선조들도 많이 있었지만 이번 현충시설 투어로 새롭게 알게된 선조들도 있어 좋았습니다
현충일만 호국영령을 순국선열의 깊은뜻을 하루난 가슴에 새기지 않고 평소에도 기리는 마음을 가져야 겠내요 그래야 우리 후손들도 앞으로 선조를 기리며 대항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죠 그래야 앞으로도 평화롭게 살아가겠지요 이런 투어를 만들 주어서 감사합니다 아직 못다니 현충시설은 천천히 시간내어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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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11:00:19
처음에는 단순히 스탬프를 모으는 여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 곳씩발걸음을 옮길수록 제 마음속에는 묵직한 울림이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고요한 전시실 안에서 바라본 사진과 유품들은, 책으로만 알던 역사를 생생하게 들려주었습니다.
누군가의 젊음과 희생 위에 지금의 우리가 서 있다는 사실이 가슴 깊이 파고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한 여정이라 더 특별했습니다.
작은 손을 잡고 그날의 흔적을 따라 걸으며, 자연스럽게 역사를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하며 과거와 현재가 조용히 맞닿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스탬프를 찍을 때마다 단순한 도장이 아니라, 감사의 마음을 한 번 더 새기게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하늘을 올려다보니,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하고 단단해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여정은 단순한 방문이 아닌, 제 마음속에 오래 남을 ‘기억의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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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10:41:46
이번 현충시설 15개소 스탬프 투어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독립운동, 그리고 호국의 의미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각 시설마다 담고 있는 이야기와 전시물들이 달라서, 매번 새로운 감동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특히 독립기념관과 전쟁기념관에서는 당시의 치열했던 역사가 생생하게 전해져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곳도 있었는데, 자연스럽게 역사 교육의 장이 되어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용기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탬프를 모으는 과정도 즐겁고 성취감이 있어 다음 방문지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시설이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었고, 곳곳에서 안내해주신 관계자분들의 친절함도 인상 깊었습니다.
현충시설 투어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 역사를 꾸준히 배우고, 다음 세대에도 잘 전하고 싶습니다.
힘들었지만 뜻깊고 값진 경험이었으며, 주변에도 꼭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15개를 모았으니 25개를 향해 도전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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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22:17:15
우리 지역에 사는 독립운동가나 한국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투어 기간이 짧아 다 방문하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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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12:49:11
우리 주변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에 고마움을 다시한 번 되새긴 시간이였고, 몰랐던 선열들을 직접 찾아 다녔기에 기억이 많이 남고, 너무 보람된 시간이였다. 광족 80주년을 맞아 다시한 번 고개 숙여 순열들의 헌신적인 정신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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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8 22:14:42
평택 서해 수호관 방문 후기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참수리 357호기와
천안함을 보면서 그 당시에 전투가 얼마나 치열 하고, 참혹했었는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감히 상상이 안되는 빨간색의 포탄자국에서 그때의 참혹했던 전투가 눈에 보이는듯 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몸을 바치신 영웅들을 다시 한번 떠올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